요즘 번아웃도 오고 해서
드라마 정주행을 하고 있던 도중
넷플릭스 화면에 추천작품으로 있길레 완결 보고 리뷰하게 되였습니다.
소설가로서의 꿈을 꾸며 살아가던 주인공은
결국 소설을 만들어 내고 그것으로 상까지 받게 되지만
주인공의 어머니가 바람을 피운 모습을 본 아버지가
어머니와 그 남자를 살해하고 아버지를 잡으려는 경찰까지
죽이게 되면서 살인자의 아들로서 낙인찍히게 되면서
한없이 나락으로 빠진 주인공
자신의 소설에는 죽는사람이 없는 소설 쓰려고 다짐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뜻하지 않게 월 100만엔을 준다는 여자 5명이 찾아와
같이 살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데
전체적인 구성은 딱 일본에서만 나올거 같은
상상력이 들어간 스토리의 작품으로
매 회를 거듭하면서 5명의 여자들의 정체와
주인공에 대한 상황을 설명을 하는데
많은 부분에서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캐릭터들이 좋아서 그런지
나쁘지는 않은 드라마 였다 생각할쯤
앵?설마 갑자기? 왜? ...??? 엔딩은 또 왜이런거야?
...
다 끝나고
작품에 대한 작가의 생각에 대해 이해는 어느 정도 되는데
처음 시작부터 개연성이 부족하고
중간부터 좀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들이 보이면서
끝에서는 ...
정말 일드는 왜이런 스토리를 좋아하는지 참 이해하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으로는 볼만한 드라마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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