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 결과 해당 카톡 파일은 조작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21일 복지센터 대표 B씨의 휴대전화에서 두 사람 간 통화 녹음 파일을 발견하고 분석 중이다. 통화 내용은 자동으로 녹음됐고, 아직 협박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A씨 측 요구로 차량 내부에서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으나 분석 결과 B씨의 체액은 나오지 않았다. 센터 직원들에 대해서도 참고인 조사를 마쳤지만 목격자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경찰은 "두 사람의 통화와 카톡 내용이 전반적으로 피의자(B씨)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해서 성폭력 가능성이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522708?cds=news_my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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