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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9 시즌이 끝났네요.
by 우왕이 | Date 2019-11-15 00:03:14 hit 2,548

우선 두산 베어스팀, 팬분들 우승 축하드립니다.


전 키움 히어로즈 팬입니다.  그 전에는 넥센 히어로즈팬, 현대 유니콘즈팬이었죠.

선수팔아 연명하는 구단, 거지구단, 학폭, 성추행  등등  이래저래 구설수에 올랐어도 저는 히어로즈의 팬입니다.


2019년 시즌 내내 구설수가 많았네요. 작년 시즌, 또 그 이전의 시즌에서도 구설수는 항상 있었던 히어로즈였지만서도.. 

LG를 상대로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서, 지난해 졌었던 SK를 상대로 플레이오프에서 스윕하고 코시까지 진출했기에,

지인들하고 야구 얘기를 할때는, 매경기 최선을 다해서 재밌는 경기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면서도

내심 올해는 V1이 가능할까 하는 기대감에 부풀었던것은 히어로즈팬이라면 모두가 느꼈을것입니다.


하지만, 선취점을 냈다거나, 몇 경기에서는 역전했다는 안도감이나 큰점수차로 이겨나가서인지 안일했던 투수운용과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모습들이 4:0 완패로 끝났네요. 

또한 단기전에서의 수비가 가장중요하다라는 점이  정말 뼈에 사무치도록 느껴졌던 그런 한국시리즈였습니다.

올해 히어로즈 선수팀의 수훈갑을 꼽으라면 이정후 선수와 이지영 선수인데, 이지영 선수를 꼭 잡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적팀일때 그렇게 얄밉던 오재원선수는 정말 든든한 선수같네요. 셀카 세레모니 제안 등 팀을 단합시키는 아이디어라던지, 대타로 나와 중요한 한방을 날려줄수있는 그런 선수가 있어서 정말 부럽습니다. 

큰 경기에서의 경험의 차이로 인해 패배했다라고도 생각 합니다, 이 부분을 얼른 잊었으면 좋겠습니다.

5년 만에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한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과 선수들 모두 고생 많았고, 또 다시 v1을 위해 준비해줬으면 합니다.


동업자 정신이 결여되어있는 언행을 한  송성문 선수의 경우에는 강한 징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암표장사했다는 의혹도 면밀한 진상규명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두산 베어스팀의 우승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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