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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더리흐트가 주작을 택한 이유
by 봉남킴 | Date 2021-01-28 10:48:16 hit 875
물론 첫째는 돈을 졸라 많이줘서. 기본급 8m + 보너스 4m 총 세후 12m로 총액 기준 세리에A에서 좆두 다음으로 높은 연봉 수령자임. 주작은 외국인 특별세금감면 혜택을 이용해서 실제 지출하는 연봉은 일반 선수 기준 세후 9~10m정도 규모일 것임.

두번째는 더리흐트가 슈제츠니가 진행하는 유튜브에서 밝힌 내용으로 여자친구랑 같이 해외여행 처음 가본게 골든보이 시상식 참석을 위해 토리노 왔을때고 여자친구가 토리노에 완전 빠짐. 본인도 유베전에 골을 기록해서 좋은 기억도 있고 이래저래 토리노와 약간 운명적으로 얽혀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함. 

거기에 비하인드로 애초에 주작이 일단 더리흐트 영입에 관심가진거야 존나 오래된 일이고, 영입작업을 치밀하게 시작한건 18년 6월부터임. 이때 이탈리아-네덜란드 A매치가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있었고 그때 토리노 방문한 더리흐트를 주작 수뇌부가 그당시 새로 완공된 콘티나싸 트레이닝 센터를 직접 투어시켜줬다는게 정설임. 디마르지오나 로마노도 컨펌한 내용. 그리고 위에 언급한 골든보이 시상식때 다시 토리노를 방문한 더리흐트에게 파라티치와 네드베드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서 축하인사를 건내면서 또한번 똥꼬쇼를 함. 과연 그때 정말 축하인사만 했었을까

세번째는 더리흐트가 인터뷰때마다 말하는 내용이지만 주작이 수비에 일가견이 있는팀이고 키엘리니, 보누치같은 선수 옆에서 많이 배울수있을것 같아서. 실제로 이적초반에 아약스에서 하던 대인방어 수비시스템에서 새롭게 유베의 존디팬스 수비시스템을 접하고 배우는데 시간이 필요했다고함. 그 덕분에 이제는 어떤 시스템으로 수비전술을 짜도 문제없다고. 참고로 피를로는 아약스때처럼 다시 대인방어 수비를 지시한다고 함.

결론은 여러면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했을때 바르셀로나, PSG보다는 유벤투스행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더리흐트의 장인은 더리흐트가 토리노에서 오래오래 뛰었으면 좋겠다고 한적이 있다. 

그리고 주작은 갑자기 튀어나와서 더리흐트를 채간게 아니라 꽤 오랫동안 존나게 공을 들여서 질척이면서 더히흐트를 꼬셔왔다. 무슨 좆두가 네이션스컵에서 유베오라고 귓속말해서 유베온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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