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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국스포츠 역사상 가장 사이가 안좋은 두명.jpgif
by 봉남킴 | Date 2021-01-14 13:58:56 hit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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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새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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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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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연세대 1년 선후배 사이이자

상무에서도 선후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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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당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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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기자회견에 임한 이관희는 "그 선수를 신경 쓰지 않으려 했다.

그 선수와 대결이 아니었던 만큼 팀 승부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관희는 이정현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않을 만큼 앙금이 남아있는 듯했다.



그는 "그 선수는 그 팀에서 가장 공격적인 선수지만, 가장 많이 무리한 슛을 쏘는 선수기도 하다"라며

"최대한 무리한 슛을 쏘게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관희는 '연세대 선후배 사이인데, 그 선수라고 지칭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묻는 말에

"친한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관희는 2차전 당시 사건에 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농구팬들에겐 매우 죄송하다"라며 "당시 그 선수가 먼저 내 목을 가격해 넘어졌다.




그 순간 그 선수를 쳐다봤는데 손을 들고 파울을 하지 않았다는 제스처를 취해 너무 화가 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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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새 따라하는 이관희

본인도 연대출신답게 헐리웃 곧잘한다는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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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가 대놓고 먼저 시비거는데

으악새 형님은 신경도 안쓰는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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