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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분석글] FPX와 G2, 그리고 LCK 의 차이는 무엇일까?
by 봉남킴 | Date 2020-12-08 18:05:50 hit 930



안녕하세요. LCK 분석데스크를 담당하고 있는  빛돌 하광석입니다. 




롤드컵에서 뼈아픈 패배로 인해 여러가지 분석이 커뮤니티에 나오고 있습니다. 


걔중에 동의하거나 새로운 생각에 잠기게하는 좋은 내용도 있고, 너무 결론을 정해놓고 접근하다보니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는데


이런 의견이 활발하게 나오는 것 자체는 굉장히 긍정적인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개인방송/유튜브를 통해 경기 내부의 세부 디테일이나, 포괄적인 개념들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고 정리는 했는데 


영상 안보시는 분들도 많고 자료 정리했던 것도 있어서 일부를 글로 공유하려 합니다.



먼저 팀별 데이터를 보기에 앞서 몇가지 개념과 중요 포인트를 설명하겠습니다.





CSD@15 : 15분 CS 차이 

15분 CS차이에서 중요한건 이게 '차이'라는 겁니다. 15분에 먹을 수 있는 CS는 한정되어있고,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프로급에서 거의 벌어지기 힘든 지표입니다. 근데 여기서 +로 숫자가 높다는건 상대를 못먹게 했다는게 큽니다. 15분에 CS를 못먹게 했다??? 다이브, 혹은 그에 준하는 압박과 킬을 통해 지속적으로 디나이를 시켰다는거죠. 즉 핵심은,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라인에서 꼼꼼하게 CS를 먹은 팀이 높을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상대가 못먹게 압박을 크게 한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지표라는 겁니다.


GD@15 : 15분 골드 차이

초반의 유리함을 보여 줄만한 지표입니다. CSD와의 차이점이라면, 킬과 포탑 철거를 통해 확연한 펌핑이 가능한 지표라는거죠.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선 GD를 기록하는 팀이라면 초반 교전에서 엄청난 킬이나 포탑/방패 획득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TD@15 : 15분 타워 차이

15분 타워 차이입니다. 예전 LoL보다 직관적인 지표로 바뀐 이유는 포탑방패 현상금 기준이 14분이기 때문입니다. 14와 15가 1분 차이는 나지만, TD@15는 대체적으로 포탑방패를 얼마나 뜯었냐의 지표로 해석할만 합니다. 즉, 경기 끝날 때 까지 다시는 얻을 수 없는 골드를 포탑방패를 통해 얼마나 먹었는지 유추해보기 좋은 지표입니다.


Dragon@15 : 15분 드래곤 획득률

15분까지의 드래곤 획득률입니다. G2 경기를 통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지만, 드래곤은 이기는 팀의 전리품 개념으로 생각하기에는 많은 투자가 필요한 오브젝트입니다. 잡기 위한 사전 와드 작업(저는 이를 전선 형성이라고 표현합니다) / 귀환 타이밍 잡기 / 사냥시 소요되는 체력 마나와 시간등 종합적인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특히 초반에는 드래곤의 전투력이 챔피언보다 높기 때문에 잡았을 때의 보상이 후반과 동일하다는 특성(누적 제외)을 고려하면 초반의 드래곤은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15분 드래곤 획득률을 통해 이 팀이 드래곤에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는지 유추할 수 있고, 거꾸로 말하면 그 팀은 그 자원을 다른데 투자를 못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제부터 팀별/리그별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 LEC


사실 LEC를 꾸준히 봐온 분들이라면 LEC 전체가 일관된 메타 해석을 보여주거나 LCK와는 다르다! 에 대해서는 쉽게 동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G2는 워낙 독보적인 팀이고 LEC 역시 내부에서 다양한 색깔들의 팀이 존재하고 경기력 또한 들쭉날쭉 하니까요. G2가 세계 최강 팀이 되는 건 일보 앞둔 상황이긴 하지만요



lec1.png [분석글] FPX와 G2, 그리고 LCK 의 차이는 무엇일까?

Fnatic은 초반 CS차이는 오히려 -인데 골드는 +인 현상이 있습니다. 근데 TD도 낮은걸 보면 이 팀이 교전을 하느라 서로 CS를 못먹는 가운데, 킬을 챙겨 골드 재미를 보되 포탑 압박은 못했다.. 라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드래곤도 0.7수준으로 가치를 높게 두지 않는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가붕이로 인해 놓친 CS도 고려는 해야겠죠(..)


스플라이스는 (월즈 제외)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심하게 들쭉날쭉합니다. 어마어마한 강팀이 아니란건 대부분 아시니, 지표의 성향이 G2 Fnatic과 다르고 이런 팀이 LEC의 3위이며 LEC도 일관된 스타일과 메타 성향을 보이는건 아니다.. 의 근거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G2는 패왕답게 지표가 어마어마합니다. CSD@15가 LEC에서도 월즈에서도 31을 넘습니다. LEC에서는 이게 TD@15도 0.7을 넘으며 상대에게 다이브 압박->킬과 CS차이->포탑방패의 3위일체가 이루어지며 엄청난 차이를 만든 경우가 많다는게 지표에서도 느껴집니다.

눈에 띄는건, Dragon@15가 현저히 낮다는겁니다. G2가 초반 드래곤에 비중을 두지 않는 다는건 한경기에서의 느낌이 아니라 전략이라는 걸 유추할 수 있습니다.


2. 월즈 4강 팀


sf1.png [분석글] FPX와 G2, 그리고 LCK 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지표는 각 팀의 롤드컵 그룹-8강-4강 경기가 모두 포함된 평균치입니다.


IG가 많이 부진한 지표를 보이는게 재밌네요.  초반에 골드 차이도 손해를 보고 타워도 못밀고 드래곤도 못먹어.. 

근데 CS는 많이 먹고/못먹게한다?? 결국 어디선가 킬과 타워에서 손해는 보는데, CS는 누군가가 챙겨먹고 그걸 통해 

중후반에 캐리를 했으니 4강까지 올라갔구나!라는게 확 느껴지죠. 그 누군가가 누군가인지는 경기따라 다르지만요...


SKT는 CSD는 낮지만 GD는 나쁘진 않습니다. TD가 -인걸 보니 포탑방패 손해는 봤죠. 그 대신 Dragon이 높습니다.

CS손해나 포탑방패 손해는 보더라도 드래곤은 챙기는 경우가 많다는 성향이 지표에서 느껴집니다.


FPX는 사실 이상적인 지표입니다. CSD가 낮은데 GD가 높아요. TD도 높고 심지어 Dragon도 높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하면 교전 이득을 극대화시킨다는 거죠. 죽여서 골드를 많이 먹고 포탑방패도 뜯습니다.
심지어 드래곤까지 챙겨먹습니다. 어찌보면 G2보다도 지표 면에서는 좋고, 인상적입니다.

결국 여기서 정리를 해야할 것은 

LEC와 월즈 지표를 놓고 봤을 때 G2가 드래곤을 버리는 성향은 명백하다.
하지만 FPX의 지표를 놓고 봤을 때, 그 이상의 이상적인 경기 흐름도 존재한다.

이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 G2의 센세이셔널한 게임 플레이에서 우리가 배울게 참 많지만, 그게 정답은 아니라는겁니다.

드래곤을 버리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드래곤을 먹기 위해, 다른 기회비용을 날리는게 안좋은겁니다. 
G2는 드래곤을 버리는게 아니라, 거기에 투자할 자원을 대각선에 투자해서 킬과 스플릿 주도권을 획득하는게 더 가치가 높다 판단하는겁니다.
FPX는 드래곤을 버리는게 아니라 죽이고(..) 다 가져가는 겁니다.

(LPL내의 지표까지 다 정리해서 보여드리면 좋지만 LPL 자체가 데이터 수급이 어려운 특징이 있다는 점 양해 구합니다.)





3. LCK


lck.png [분석글] FPX와 G2, 그리고 LCK 의 차이는 무엇일까?


자 어쨌든 LCK의 실패 아니냐?? LCK는 메타에 뒤쳐지지 않았냐??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죠

그래서 LCK 팀들의 서머 지표를 정규시즌 순위로 정리했습니다.

SKT는 특이하게도 바닥을 쳤던 정규시즌 내용을 고려해서, 플옵도 따로 빼봤습니다.


그리핀의 정규시즌 지표는 G2와 매우 닮아 있습니다. 특히 CSD와 GD가 준수하면서도 Dragon이 낮은편입니다.

또 Dragon 지표로 눈에 띄는건 팀이름값했던 킹존드래곤X (..) 입니다. 0.68이네요.

(플옵 순위권이 아님에도 킹존을 포함한건, 킹존 스타일에 대한 LCK 팬분들의 향수?가 있어서 입니다. 이건 아래 다시 얘기할게요.)


확실히 상위 팀들의 Dragon 지표가 전반적으로 1에 가깝습니다. 이 부분은 LEC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 재미있는 건 TD가 전체적으로 높지 않다는겁니다. 눈에 띄는게 아프리카 정도고 나머지는 낮거나 아예 -입니다.

프로씬에서 포탑방패는 1.다이브 압박으로 뜯거나 2. 한 라인을 버리게 강제해서 다른 라인에서 뜯거나 일 경우가 많습니다.

즉 상대의 병력 배치 균형을 무너뜨리는게 핵심인데, 그런면에서는 아프리카가 눈에 확 띄고 나머지는 소소한 이득 정도네요

SKT가 서머 플옵 도장깨기를 했던 만큼 GD가 매우 우수하고요


SB은 오브젝트팀!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의외로 GD@15는 높지 않죠? 이런 것도 재밌습니다. 굳이 해석하자면 라인전 단계에서 

기습적인/혹은 무리한 병력 투자로 드래곤을 먹기 보다는 이후 운영 단계에서 영리하고 빠르게 드래곤을 챙겨서 그런 이미지가

누적되었다.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4. LCK와 해외와의 비교

사전에 정리해드린 내용을 LCK 데이터와 함께 소화해보면, 몇가지 가정을 세울 수 있습니다.


- 그리핀은 G2와 비슷하게 초반 드래곤의 가치를 낮게 두고, 골드 이득을 보는 팀이다.

(단, 이건 서머의 이야기고 월즈에서의 그리핀은 전혀 다른 성향으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 LCK는 전반적으로 상위 팀들이 초반 드래곤을 많이 챙기는 편이다.

(하지만 폭발적 골드 차이나 킬 수치와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드래곤 자체를 높게 평가한 경향은 있다고 유추할 수 있다.)


- 아프리카는 초반 공격적 플레이로 킬/포탑방패로 GD 펌핑을 잘한 팀이다.


5. 결론

사실 모든걸 요약해서 결론을 내리는건 쉽지는 않습니다. 경기라는게 굉장히 복잡한 구조고 케바케다보니 

어떤 단순한 공식으로 이를 해석하려하면 반박 가능한 엉성한 논리와 분석이 되기 쉽거든요.


누군가는 제게 결과만 보고 아무나 다 하는 끼워맞추기 분석을 한다고 하시는데... 그와 가장 먼 반대쪽의 분석과 해설을 하는게

제 스타일입니다. A라는 결과가 왜 나왔고 어디서부터 나왔는지 하나하나 뜯어보고 찾아보니까요. 제발 욕할꺼면 알고 욕을(..)


아무튼 그래서 뭔가 단순한 결론을 내리긴 어렵지만 대강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 LCK는 전반적으로 드래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 LCK는 전반적으로 (극단적) 포탑방패 획득치가 떨어진다.

- 하지만 모든 LCK가 그렇게 플레이하는건 아니다.

- 그리핀은 G2 성향에 가깝고, 아프리카 역시 이질적이다.

- 현 세계 최강을 다투는 G2와 FPX 역시 다른 경기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고 이것과 비슷한 스타일의 LCK 팀들도 존재한다.


- 근데, 그런 약간은 다르고 해외 팀과 비슷한 성향의 팀들을 모두 이기고 올라간게 LCK 월즈 대표들이다.

- 아프리카의 공격성은 화끈하지만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았다.

- 킹존의 다양하고 유연한 전략은 매력적이었지만 완성도가 떨어졌다.

- LCK가 (아주 단순하고 극단적으로) 고였거나, 정체되어서 패배한건 아니다.

- 용의 가치 평가나, 유연한 전략이나, 우실줄이나, 챔피언 티어 정리 등 모든 내용을 하나하나 검토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하나의 문제는 아니다.

- 그리핀과 담원, 그리고 LCK 1위이자 4강까지 올라간 SKT역시 다른 부분의 강점들을 잘 살렸기에 승리했던거다. 리스펙트 하자.


- 코칭 스태프나 분석가등의 팀 인프라를 확대하는건 언제나 환영이다. 

- 근데 그게 많다고 무조건 잘하고 적다고 무조건 못하는건 아니다. (그 많은 LCS의 성적은?.. 없던 그리핀의 성향이 정작 G2와 비슷한건?)


- 아직까지 G2 스타일(단적으로는 초반 드래곤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 FPX가 오히려 LCK 스타일에 더 가까운 상태고, 결판은 결승전에서 난다.





마지막으로 본문 내용을 텍스트로 정리하기 이전에 방송으로 말했던 편집 영상(10분대입니다) 첨부합니다.



G2는 정보의 불균형을 1순위 목표로 두는 암행 스타일 운영이라 강외

FPX는 태상장군님이 이목처럼 부대를 지휘하시다 각이 나오면 방난처럼 무력으로 쓸어버려서 둘의 조합


생방송시 이런 느낌으로 비유했었습니다. (편집본에서는 오덕 티난다고 강제 삭제당함...)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아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빼먹어서.........


제가 주구장창 강조하는 LoL에서 가장 중요한/공평한 자원은??????????? 이라는 개념의 답은 '시간' 입니다.

CS도 골드도 심지어 드래곤도 바론도 모두 2차적인 자원이고 결국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서

실질적 이득과 연결할 2차 자원을 얻을까에 대해 서로 끊임없이 수싸움을하는게 LoL이라는 게임의 정수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경기 패배를 굳이 한문장으로 요약하라면 시간을 잘 못 써서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발전하는 LCK가 될 거라 믿습니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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