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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유민 모친 “딸 가장 괴롭힌 건 ‘임의탈퇴 족쇄’…악플 아냐”
by 우왕이 | Date 2020-09-30 18:03:14 hit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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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민의 어머니 A씨는 4일 “많은 분이 잘못 알고 계시다. 유민이가 가장 힘들어한 것은 악성 댓글이 아니다”라며 “이도희 감독이 2017년 4월 현대건설로 온 뒤 유민이가 변했다. 수면제를 복용하기 시작했고 ‘힘들다.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고 엠스플뉴스에 밝혔다.

또 “코칭스태프가 훈련을 시키지 않고 의사소통을 거부했다고 하더라. 한 달 동안 말도 걸지 않았다고 했다”면서 “숙소에서 자해하는 선수들을 유민이가 감싸주다가 선배들에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34866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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