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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X장동건X김희애X수현, 허진호 감독 신작 '더 디너'로 뭉쳤다...9월 말 크랭크 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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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른날 | Date 2022-10-22 00:16:05 | hit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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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디너'(가제, 허진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을 캐스팅하고 지난 9월 말 전격 크랭크 업 했다.
특히, 원작은 '치밀하고 섬세한 묘사가 빛나는 걸작' '밤을 지새우게 하는 놀라운 소설'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허진호 감독은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인물들의 관계와 사건의 정서를 깊이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여기에 '내부자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탄탄한 기획력까지 더해진 '더 디너'는 폭발적인 몰입도를 선사할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만든다.
먼저, '불한당' '자산어보' '킹메이커'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설경구가 형 재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설경구는 "허진호 감독과 동료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 '더 디너'로 관객들을 찾아 뵐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동건은 "지난 3개월 동안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연기 호흡이 좋았던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 확신한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오차 없는 연기력으로 연경이 겪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낸 김희애는 "촬영장에서 함께 의기투합하며 작품을 완성해나간 배우들과 감독, 스태프들께 너무 감사하다.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는 말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현은 "촬영 내내 정말 행복하게 연기했다. 꿈의 감독님, 선배들 그리고 제작진을 만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섬세하게 모든 신과 연기를 고민하는 과정이 배우로서 매우 황홀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모두의 노력이 잘 담길 이번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며 인사를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926189
첫 두작품 너무나 좋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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