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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윌리엄슨, 개막전 출장 불투명 ... 당분간 결장
by 우왕이 | Date 2019-11-26 22:57:56 hit 2,471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시즌 시작도 전에 제 전력을 갖추지 못하게 됐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뉴올리언스의 자이언 윌리엄슨(포워드, 201cm, 128.8kg)이 상당기간 결장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윌리엄슨은 최근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그는 뉴욕 닉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 나서지 않기로 하면서 이번 프리시즌을 마감했다. 

뉴욕 원정길에도 오르지 않고 뉴올리언스에 머무르고 있다.

윌리엄슨은 지난 서머리그에서도 부상으로 단 한 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크지 않은 신장에 엄청난 체중을 유지하고 있어 무릎에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NCAA에서는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쳤지만, NBA에 진출한 이후에만 벌써 두 번째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아직 정규시즌이 시작되지 않은 만큼, 부상에 대한 여파는 그리 크지 않지만 당장 전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윌리엄슨의 부상은 뼈아프다. 

더 나아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그가 부상으로 들쑥날쑥하게 된다면, 뉴올리언스의 이번 시즌은 물론 이후 계획까지 다소 틀어질 수밖에 없다. 

여러모로 그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대로라면 시즌 첫 경기는 고사하고 첫 주간 결장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결장이 길어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뉴올리언스도 윌리엄슨이 당장 출격하기 보다는 부상을 완전히 떨쳐낸 가운데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윌리엄슨이 당장 많은 경기에 나서지 않은 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이후 팀의 중추 전력으로 성장해야 하는 만큼,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윌리엄슨은 이번 프리시즌 네 경기에 나서 경기당 27.3분을 소화하며 23.3점(.714 .250 .688) 6.5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그는 골밑에서 위력을 떨쳤다. 

시범경기에 불과해 정규시즌에서도 이와 같은 경기력을 선보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실력과 잠재력을 두루 갖춘 이답게 프리시즌 코트를 수놓았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앤써니 데이비스(레이커스)를 트레이드했지만, 알찬 오프시즌을 보냈다. 

드래프트에서 윌리엄슨, 트레이드를 통해 브랜든 잉그램과 론조 볼, 이적시장에서 J.J. 레딕과 데릭 페이버스를 데려오면서 여러 포지션을 두루 채웠다. 

그러나 새로 데려온 데리우스 밀러에 이어 윌리엄슨까지 다치면서 시즌 초반 계획이 틀어지게 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nba/news/read.nhn?oid=351&aid=0000043575


과연 올시즌 몇경기가 뛸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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