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떠오르는 유망주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는 2024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더비로 임대를 다녀온 그해 더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토모리는 소감을 밝혔다.

"7살 부터 첼시에 있었기 때문에 나보다 이 클럽에 대해 더 잘아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5년 재계약을 맺은건 제 소원중 하나였고 클럽이 나를 믿어주었기에 그것을 이룰수 있어서 매우 행복해요."

첼시의 디렉터 마리나 그라노브스키아의 코멘트

"피카요는 유스레벨서부터 첼시의 성공을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더비에서의 환상적인 임대시즌을 거친 후, 그가 우리의 미래 계획에 있어서 핵심 자원으로 성장하는것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그가 자신을 미래를 이곳에 맡긴것에 매우 기쁩니다."

첼시의 감독 프랭크 램파드의 코멘트

"피카요가 자신을 발전시킨 점도 중요하지만, 제가 가장 주목한점은 그의 직업정신, 프로로서의 마음가짐 입니다."

"그는 항상 가장 열심히 훈련하며, 누가 시키지 않아도 더 노력하려고 애씁니다."

"어떤 훈련상황이 오더라도 그는 집중력을 발휘해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피카요에게서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www.football.london/chelsea-fc/news/fikayo-tomori-chelsea-new-contract-1741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