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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com/futbol/2021/01/28/internacional/1611859152_5545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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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미넨시 회장 Mário Bitten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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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사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부 조건은 저도 잘 모르겠고, 그는 6월에 무료로 떠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그가 지금 1월에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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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가 무료로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보상금이나 셀온 조항을 받을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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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파울로의 경우, 브라질 축구계에서 검토해야하는 일입니다. 18세 미만의 경우, 최대 3년 계약에만 서명할 수 있고, 합법적인 연령인 경우는 최대 5년까지 서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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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협상이 시작되면 법률에 따라 클럽은 선수에게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알려줘야 하죠. 그리고 선수는 거기서 협상을 중단할 수 있고요. 선수가 잘하거나 얼마에 팔고 싶은지 상관 없이 우리는 선수의 동의를 구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법은 브라질 축구의 케이스가 아닌 경제력이 가장 큰 클럽을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